-외연도 선착장 그물 작업중 ,,익산 병원으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4일 오후 1시10분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선착장에서 그물 이적 작업중 선박으로 추락하여 의식이 없는 최모씨(남, 41세)를 헬기 이용, 익산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 조치했다.

한편, 병원으로 후송 조치된 선원 최씨는 의식은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입원 진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해경관계자는 “해양 및 부두 선착장주변에서 작업중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반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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