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1천2백명 상경 삼성의 책임 있는 보상 요구
-이시우보령시장, 김태흠국회의원도 참석
-이시우보령시장, 김태흠국회의원도 참석

지난 10월 25일 상경 집회 시 삼성측의 결단이 없으면 유류피해 사고 5주년인 12월 7일을 전 후해 대규모 끝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었고, 삼성측의 대처가 미온적이라고 판단해 이날 실행에 옮긴 것이다.


추운 날씨에 상경 회원들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꽃상여를 메고 삼성중공업 주변을 한바퀴 돈 뒤 화영식을 통해 의지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