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예 평생교육

평생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유순덕(여. 39)씨는 “재미있어요. 이런 행사를 통해 젊은 엄마들끼리 만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에게 문화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라초등학교 별빛도서관은 이밖에도 연중 밤 7시까지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라지역의 문화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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