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 ‘만남'의 캐리커쳐 벽화 그리기
원의중학교(교장 임혜준)는 지난 11월 17일 사단법인 자원 봉사단체인 ‘만남’(회장 김남희)의 대전지부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의 관람석에 벽화를 그려 장식했다.
이 행사는 원의중학교의 자매결연교인 한남대의 요청을 만남이 받아들여 이루어졌다. 벽화는 ‘미래는 자신의 아름다운 꿈을 믿는 자의 것이다’를 표현하기위해 재학생 11명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그려 완성하였다.

임혜준 교장은 “이 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재능 기부와 나눔 문화에 대한 산교육이 될 것이며 캐리커쳐 자화상을 보면서 학생들이 꿈의 실현을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해외와 전국에 54개 지부를 둔 자원 봉사 단체로 나라사랑 운동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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