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재능 기부 동아리가 토요휴업일에 2시간씩 모여 동아리 활동(퀼트)을 통해 만든 필통을 기부한 것이다. 이 동아리는 퀼트를 통해 필통을 만들어 기부한 것 외에도 모빌을 만들어 학교 환경정리를 위해 기부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퀼트로 생활소품을 만들고, 우리가 만든 것을 학생과 학교를 위해 기부한다는 것이 뿌듯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관창초등학교 학부모 재능 기부 동아리는 퀼트 외에도 학부모 직업체험(음식 만들기)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가정이 함께하는 관창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