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바자회에는 먹거리 장터와 식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밥이 인기리에 제공 됐으며, 회원의 작품으로 선보인 한지 공예품은 전량 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시민대학을 수료한 기수별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바자회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고 참여했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저 소득층이 이용하도록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마켓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행사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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