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재석) 공공시설팀 직원은 지난 13일 성주면 성주8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 20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홀로 사시는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손수 연탄을 나르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령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보령석탄박물관은 1995년도에 건립된 국내 최초의 석탄박물관으로 광물표본류, 탐사, 굴진, 채탄, 운반장비 등 전시품 3,890점이 전시 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갱도 체험, 석탄을 이용한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연탄 전달 장면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