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창립 50주년맞아 한마음 전진대회로

보령의 보령수협(조합장 최대윤), 어촌사랑주부모임(회장 김미경), 각지역 어촌계에 관계 된 140여명의 수산인들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근 한· 중 FTA 추진, 해양환경 오염 등 위기에 봉착해 있는 수산업의 관심 사항을 대회를 통해 표출했다.

이날 수협은 정부와 정치권에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피해어업인지원 등 7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1.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피해어업의 지원
2. 어업인 소득보전 방안 마련
3. 해양환경 훼손으로 인한 수산피해 발생 방지
4. 자연재난복구비 지원기준 현실화
5. 외국인 선원제도 관리부처 일원화
6. 수산물 유통활성화 인프라 구축지원
7. 중국어선 불법조업 근본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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