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개화예술공원(대표 임학렬)은 한달동안 조각전을 펼쳤던 작품들이 완성되면서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작품에는 폴란드를 포함한 10개국의 작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혼과 예술성으로 작품을 완성하며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폐막작품 감상에는 폴란드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를 비롯해 라오스대사, 전윤수부시장이 참석하여 작품을 감상했고 또한 작가들을 격려했다.

개화예술공원은 매년  조각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개국의  조각가들이 조각대전을 펼친바 있다.

2013년에는 "보령세계문화예술축제"로 승격시켜 50개국의 각국 대사가 추천하는 조각가1인, 미술가1인,민속예술가2인, 민속요리가2인 등을 초대하여 조각대전 및 엑스포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2013년 '보령세계문화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충청남도 기자협회"와 MOU를 맺고 성공을 기원했다.

김윤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