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침례교회 장애인 초청 사회관심 표명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개화침례교회(장동훈목사 시무)에서는 지난 30일 부여· 논산· 보령 지역의 장애인 130여명을 예배와 함께 점심식사로 초청했다.
충청 밀알선교회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를 제쳐놓듯 훈훈한 마음이 서로 간에 전달됐다.

강경에서 참석한 박모씨는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환하게 웃음을 보였다.
이날 선물과 행사 비용은 개화교회 구제 헌금 및 재직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