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양경찰서는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S호(7.93톤, 개량안강망, 승선원 4명)의 스크류가 그물에 걸려 제거 작업을 하던 선원 A모씨(50세)의 왼쪽 새끼 발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여 대천항으로 긴급 이송, 대기하고 있던 119 응급차량을 이용, 인근 대천소재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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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S호(7.93톤, 개량안강망, 승선원 4명)의 스크류가 그물에 걸려 제거 작업을 하던 선원 A모씨(50세)의 왼쪽 새끼 발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여 대천항으로 긴급 이송, 대기하고 있던 119 응급차량을 이용, 인근 대천소재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