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은 기초수급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적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ㆍ장애인과 새터민,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보령아산병원에서 각종질병치료와 의료상담 지원과 주취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등에 대한 의료지원, 응급실 내 주취자 등 난동시 경찰의 적극적인 현장조치를 통한 안전한 병원진료 분위기 조성 등에 관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손종국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 취약층에 대해 의료혜택을 받게 할 수 있는 발단을 마련했으며, 응급실 등 병원 내에서의 주취폭력으로 인한 다른 환자들의 피해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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