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에 매달 1백만원씩 후원도 기성용 선수가 올림픽 축구 동메달 수여로 받게 될 연금을 평생 선교헌금으로 내 놓기로 했다.가족 모임에서 제안 된 후 기 선수는 바로 "좋다"며 적극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가족들은 기 선수의 신앙이 한 뼘 더 자란 것에 뿌듯해했다.이밖에도 기성용 선수는 남모르게 기부 선행도 해왔다.최근에는 NGO인 월드비전에 매달 1백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