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쉬슈토프 마이카" 폴란드 대사, 한국 문화예술성 높이 평가
성주면 개화예술공원에서는 10개국의 대사가 추천한 최고의 조각가들이 모여 10월 30일까지 조각대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조각대전은 세계최고의 보령오석 등 으로 조각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각국 대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9일에는 폴란드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가 방문하여 찬사을 아끼지 않았다. 폴란드는 자국최고의 조각가 'ROMUALO WISNIEWSKI'씨를 추천하여 조각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조각가 3명을 포함해 이스라엘, 헝가리, 이란, 온두라스, 타이완, 라오스, 앙골라, 체코슬로바키아의 조각가들이 이달 말일까지 조각작품을 완성할 계획으로 자신의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다.
개화예술공원 조각대전은 매년 펼쳐지고 있으나 내년에는 '보령세계문화예술제'로 격상시켜 50개국의 대사가 추천하는 민속공연, 민속음식, 미술가, 조각가를 초청하여 보령시와 충남도, KBS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티발로써 향후 예술 EXPO로 발전유도 할 예정이다.
보령을 방문한 폴란드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는 "이렇게 훌륭한 조각대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의 조각대전이 기다려진다"며 한국의 수준높은 문화예술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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