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시작, 완성
결심, 시작, 완성
  • 보령뉴스
  • 승인 2010.12.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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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1,3:1,5:1)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 마음의 자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도 이 세가지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만 큰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Ⅰ.결심하는 마음자세입니다.

본문 2장 1절에 보면 “솔로몬이 여호와 의 이름을 위하여 전(殿)을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무엇을 하기로 결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먼저 위대한 결심이 있었습니다. 위대한 성도가 되고 하나님의 큰 일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위대한 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술을 먹지 않을 것과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Ⅱ.시작하는 마음자세입니다.

본문 역대하 3장 1절에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결심만 한 것이 아니라 과감히 시작을 했습니다. 결심만 하고 시작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어떤 희생과 난관이라도 극복할 결심을 가지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Ⅲ.완성까지 가는 마음자세입니다.

본문 역대하 5: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그는 끝마쳤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심하고,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시작한 일을 끝마쳤습니다.

미산성실교회 남승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