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재 점화시켜 아름다운 보령만들자"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이상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의 시민문화 의식을 위한 교육 및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새마을운동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 의식행사와 2부 한마음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의식행사에서는 ‘녹색생활 실천과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초청강사의 강연을 듣고 새마을운동 실천에 공헌한 모범 새마을 남ㆍ여 지도자 37명에게 표창이 수여 됐으며 대회사, 축사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거행됐다.

이어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읍ㆍ면ㆍ동별 간담회와 한내레크레이션을 초청,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장기자랑의 시간을 갖고 대천천에서 자연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이시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우리 지역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면서 “오늘 대회를 통하여 더욱 전진하고 새마을운동을 재 점화시켜 아름다운 보령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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