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 명품 브랜드의 최고쌀 만들어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조환)에서는 26일 청소면 진죽리 통골 유기농업단지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농업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종합평가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보령지역 2012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추진, 친환경 농업 추진 성과 및 통골 유기농업단지 운영 우수사례발표, 온탕소독시연, 벼 품종 비교 포장 및 통골 유기농업단지 견학과 더불어 2012년 작물환경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도 가졌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평가회에서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저비용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통한 농업인의 실질소득 향상은 물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절감으로 청정 고품질 보령쌀 생산 이미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조조환 소장은 “만세보령이라는 이름이 최고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품질 우수성 홍보 및 유통망 확보 등을 위해 농업인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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