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조업중 로프에 맞아 출혈중인 선원 긴급 후송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4일 밤 8시20분경 충남 보령시 녹도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로프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심한 선원 이모씨를 긴급 후송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조업 중 작업환경 및 기상 영향으로 상시 위험요소가 있는 만큼, 안전의식을 가지고 조업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위급 상황 발생시 해양경찰 긴급전화 122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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