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식에는 김성채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 김재현 지부장, 웅천농협 김웅기 조합장, 도흥리 마을주민들과 금호석유화학(주) 임직원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증서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고추 따기와 밤 줍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 금호석유화학에서는 도흥리마을회(이장 임환빈)에 500만원 상당의 노래방기기를 지원했다.
김성채 대표이사는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도흥리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 구매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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