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포스터, 표어 행사통해 독도알기 프로그램 가져

이는 최근 일본 총리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한·일간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나라사랑 일환으로 독도 교육을 강화해 나간 것이다.
이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리춘호 교장의 독도 관련 훈화를 듣고, 독도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사랑 퀴즈대회, 독도사랑 문예(글짓기, 그림그리기, 포스터, 표어) 행사에 참여했다.
김가현(여. 6학년) 학생은 “이제는 저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어요. 세계 사람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설명해주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지속적인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국토수호와 나라사랑 정신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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