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발 앞선 대응으로 태풍『볼라벤』피해 최소화 당부

이에 따라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어제 오전 9시부터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100% 수난장비를 가동상태로 유지하며, 신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력을 투입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태풍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8. 28일 13시까지 간판 낙하위험, 주택 지붕 붕괴, 가로수 전도, 건축물 붕괴 등 52건의 크고 작은 신고를 접수 받아 신속하게 출동하여 48건을 안전조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조치를 펼칠 방침이다.
김근제 소방서장은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구축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전개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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