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8. 15 광복절을 맞아 출현이 예상 되는 오토바이 등 난폭운전 폭주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령경찰은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폭주족 예상지역인 동대동 상가밀집 지역과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및 분수광장 일대에서 차량 검문검색과 함께 집중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위험행위등 폭주행위 발생시 무리한 추적은 지양하고, 현장검거가 어려울 경우 캠코더,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사후 추적하여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앞으로 보령서는 사회적 위험성 및 폐해가 심각한 폭주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단속으로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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