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 기탁
주식회사 에스플랜트(대표 김민기)가 11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꾸준한 나눔 실천이다.
에스플랜트는 이날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민기 대표, 백영호 부대표, 조경재 실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스플랜트는 2021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총 5회에 걸쳐 변함없는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오고 있다.
김민기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동행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며 “4년 동안 변함없이 실천하는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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