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나눔으로 따뜻한 충남 만들기에 앞장서 –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하여 1억 원과 황금열쇠를 기탁해 통큰나눔에 앞장섰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도민과 함께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다. 이날 공사가 전달한 후원금 1억원은 도내 15개 시·군에 각각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근 사장은 “공사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10월 31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장애인공로복지대상」을, 1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어 11월 25일에는 지역사회공헌 인증 A+ 등급 취득과 보건복지부 특별상까지 더하며, 나눔명문 기업으로 그 위상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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