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지원받아 반찬봉사 꾸준히 진행

보령시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광영, 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10월 1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첬다.
이날 돼지고기 장조림과 두부조림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의 지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반찬봉사를 실시하며, 연간 총 10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성주면의 반찬봉사는 올해로 4년째 자원봉사센터의 후원 아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명숙 성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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