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새겨보는 우리말
한글날'에 새겨보는 우리말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10.09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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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우리 말-

 

둘째마당

1.미리내→은하수 2.여우별→궂은날 잠깐나타났다가 숨은 별

3.난이→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4.늘솔길→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5.느루→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6.돌개바람→회오리 바람. 7.매지구름→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8.소담하다→생김새가 탐스럽다. 9.샛별→금성

10.닻별→카시오페아 11.샘바리→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사람.

12.시샘달→잎샘 추위와 꽃샘 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2월).

13마름달→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11월.

14호드기→버들피리. 15.하야로비→해오라기. 16.하늬바람→서풍.

17.집알이→새집 또는 이사한집을 인사차 찾아뵘. 18.즈믄→천(1000), 온→백(100).

19.아리수→한강의 우리말. 20.소소리바람→이름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