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온정 나눔
 대성산업,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온정 나눔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09.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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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컵밥 20상자 전달-

 

 

대성산업 구재귀대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컵밥 20박스전달 사진

 

  대성산업(대표 구재귀)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밥 20상자(85만원 상당)를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창빈)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독사 위험도가 높고,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어 직접 밥을 해먹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컵밥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산업 구재귀 대표는 “대성산업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성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준웅 대천2동장은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중장년 1인 가구에 간편하고 든든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물건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2022년 6월 29일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이불, 라면 등 다양한 품목을 기부하여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