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희충남도의원 법정구속 사태...국민의힘은 사과하라
최광희충남도의원 법정구속 사태...국민의힘은 사과하라
  • 보령뉴스
  • 승인 2025.08.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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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법원... 징역 1년 실형 선고 법정 구속
형 미확정...의원직 유지,세비는 받는다

 

 

8월 29일 전)국민의힘소속 최광희 도의원이 음주운전으로 1심 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입니다.

더구나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할 현직 도의원이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에 많은 시민분들이 크나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계십니다.

최광희 도의원은 음주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서 현장에서 적발된 후 적법한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들을 향해 자기 신분을 들먹이면서 단속을 회피하고 상관이나 인근 관할 구역의 책임자와 친분이 있다는 사정을 이용해 공무 집행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음주단속을 면하거나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는 등 도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담당 경찰관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재판 과정에서도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경찰관들을 법정에 불러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경찰관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태를 보여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니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사법부는 항소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조속히 판결을 확정하고 도의원의 직위가 박탈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법정구속 상태지만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원직이 유지되고, 일부의 제한은 있겠지만 세비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속히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해야할 것이다.

 최광희 도의원은 현재는 무소속이지만 음주운전 적발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보령서천당협위원장인 장동혁 의원은 이번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입니다. 장동혁 의원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시민들 앞에 사과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는 시민의 상식과 정의에 맞는 정치가 구현되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