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명품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시행
보령시 명품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시행
  • 보령뉴스
  • 승인 2012.04.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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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대표 카페 바이트레인 운영진 및 코레일 주요직원 35명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천관리역은 보령시 명품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4월 14일(토)~4월 15일(일) 2일간 1박2일로 전국대학생 대표 카페인 바이트레인(회원 30만명) 운영진 20명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주요직원 15명을 초청하여 보령시 명품 팸투어를 실시 하였다.

팸투어는 보령시청, 코레일대천관리역 및 체험아이(여행사) 주관하에 보령시머드사업단,비체팰리스,보령시시설관리공단,대천항유람선,대천김가공사(2),대천리조트 레일바이크팀,개화예술공원등 8개 기관의 협력으로 대천항~대천해수욕장(머드축제)~용두해수욕장(동백관)~무창포해수욕장~독산해수욕장~석탄박물관~개화예술공원~레일바이크 순으로 체험하고, 보령의 특산품인 머드화장품과 대천 김을 기념품으로 전달하였다.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대학생들에게 보령시의 뛰어난 명품 관광자원과 특산품 및 머드축제를 홍보함으로써 활기찬 보령관광특구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신호 대천관리역장은 “네티즌 세대인 학생들에게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웍크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하여 보령시의 명품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은 보령8경을 비롯한 해양과 내륙을 잊는 좋은 관광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관광상품을 개발하지 못해 단체학생을 포함한 기업, 외국인 관광, 가족관광까지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를 만들지 못하며 타 지역으로 빼앗기고 있는 현실이다. 

보령시와 여행업계는 하루속히 패키지상품 개발을 통해  단체 및 고급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번 팸투어와 같은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축제도시로서 해양관광도시로서 많은 광광객이 찾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