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암동 일대 보령해경 경찰관과 8361부대 군장병 등 30여 명 참여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10일 관내지역의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농가를 지원하기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령시 요암동 일대 마늘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보령해경 경찰관과 8361부대 군장병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에 자그마한 힘을 보탰다
보령해양경찰서 한상규 서장은 “군부대와 함께한 이번 일손돕기가 지역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보령해경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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