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남유하 작가와의 만남 운영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남유하 작가와의 만남 운영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05.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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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오늘, 존엄한 내일

 

 

  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서부지역 도서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남유하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했다.

 남유하 작가는 각종 단편 작품과「나무가 된 아이」,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등 과학 소재의 장르 문학의 글을 써왔으며, 최근작「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를 통해 조력 존엄사를 결정한 어머니와의 시간을 담았다.

  이번 강연에서 남유하 작가는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저서를 토대로 삶과 죽음에 대해 나누고, 질의응답과 사인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령도서관은 5월을 맞이하여 서부권역 도서관 공동 협력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와 가족 회원 결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br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934-09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