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이 운영하는 청소년복합콘텐층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보령시민들이 시설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창작센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센터는 지난 2024년 10월 개관하였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댄스교실 ▲미디어실 ▲3D공작실 ▲음악창작소 등 다채로운 창작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댄스교실

 

 

5월에는 다양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키즈팝아이돌(방송댄스)」, ▲성인을 위한 「스마트한 나유(유튜브제작), ▲「나무결(레이저목공)」, ▲「리듬타GO!라인댄스」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설 및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041-931-8803) 또는 예약홈페이지(http://youthccc.brsisul.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예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접근성 높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단과 창작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