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도시 보령














20일(주일) 15시 대천성결교회에서 보령시 기독교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희중목사,은포감리교회 담임)가 주최한 '보령시부활절연합예배'가 황택상목사/수석부회장(양항제일장로교회담임)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성료되었다.
이날 이희중 목사(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는 "나는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는 성경 말씀과
"부활신앙으로 사는길"이라는 설교 제목을 통해 '부활의 소망과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충만한 열매는 기쁨이라'며 부활의 신앙으로 사는길을 설교 하였으며,
이어진 특별기도회를 통해 정승호목사/전회장(대천신흥로교회 담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고, '지역발전과 지역민생 안정을 위한 기도'는 신영길목사/전회장(산성침례교회 담임),가, 이어서 '한국교회와 보령시 성시화를 위한기도,는 한길수목사/전회장(삼현장로교회 담임)가 대표로 기도하였다.
헌금을 위한기도는 정옥자장로(보령시기독교연합회 회계)가하였고, 조성훈목사/직전회장(대천침례교회 담임)는 마지막 순서인 축도를 감당하므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순서는 내빈소개와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조성훈목사/직전회장(대천침례교회)에게는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한편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배유신목사/총무(풍정감리교회)는 광고를 통해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대천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