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광영, 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4월 17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치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광영 성주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꾸준한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명숙 성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이웃들에게 전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달 반찬 봉사에 기꺼이 동참해주시는 모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쓰레기 전용봉투 사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성주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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