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나 변호사 초청 강연,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사는 방법” 시민들 큰 호응 -







보령시는 지난 10일(목)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제19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기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변호사를 초청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러다 우리는 곧 소장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부제를 통해 일상 속 친밀한 관계의 갈등과 해체 과정을 법률적‧심리적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 변호사는 오랜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연인·가족 간 관계의 해체가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청중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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