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중, ‘2012학년도 신입생 6명 입학식’실시
원의중학교(교장 임혜준)는 2012년 3월 2일 강당에서 신입생 6명(남5명, 여1명)과 학부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교무부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교장 훈화, 신입생 선서와 꿈 나눔, 신입생과 재학생 인사, 폐식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임혜준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에서"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미래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도록 큰 꿈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라" 며 학생들에게 당부하였고,이에 학생대표 신채원양은 선서에서 “원의중 학생이 됨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성실한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날 입학식에서는‘신입생 꿈 나눔 시간’이라는 행사를 통해 신입생 모두는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입학식에 앞서 원의중학교는 지난 2월 29일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업식을 거행하여 보직교사의 임명장 수여식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새로운 각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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