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밥도둑 밑반찬 나눔 전달-


남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선자)는 25일 행복남포 사랑찬(饌) 지원 사업인 ‘소문난 밥도둑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제철 반찬 4가지를 정성껏 조리해 홀몸 어르신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남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남포면!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밑반찬 지원, 이웃무촌 사업 등 복지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에도 7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공위원장인 김종기 남포면장은 “올해 첫 밑반찬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하여 삶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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