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초, 이제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될 거에요!

이날 입학식 및 취원식에는 15명의 전 교직원과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재학생 51명 모두가 나와 신입생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이자영교장의 환영사와 교직원 소개 및 1학년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의 입학허가 선언과 유치원 10명(남자 6명, 여자 4명)의 취원허가 선언으로 이뤄졌다.
다음으로 신입생과 재학생 상호간의 인사 순서가 있었으며,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격려로써 맞이하고 선물 수여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012학년도 2학년이 된 김현성 학생은“동생들이 정말 귀여워서 얼른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하며 신입생에 대한 기대의 마음을 표현했다. 재학생 모두가 나와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과 취원식은 전학년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선후배간의 거리감을 없애고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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