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1인, 감사 2인 선출
- 감사 2인 무투표 당선
- 각 후보 별 맨투맨 선거 공략
- 지역 관광 홍보, 관광 활성화에 후보 별 최대 관심사
- 감사 2인 무투표 당선
- 각 후보 별 맨투맨 선거 공략
- 지역 관광 홍보, 관광 활성화에 후보 별 최대 관심사

'대천관광협회'는 제28대 회장선거를위한 '제62차 정기총회'를 26일 오후2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과 감사를 선출한다.
감사후보는 정족수 2명에 2명만이 후보 등록하여 나성윤후보와 이창영후보가 무투표 당선 되었다.
최대 관심사는 현회장(박장수)이 연임을 포기하면서 새로이 선출하는 회장 선출에 모든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다.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에는 기호1번 전정배, 기호2번 전병준, 두호보가 등록하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기호2번 전병준후보는 이번이 3번째 회장선거에 도전중이다.

기호1번 전정배 후보는 출마 인사말에서 "'할수있다' '노력하면된다'"라고 말하며 "구시대적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페러다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리민족은 어려울 때 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민족성을 가지고있다"며 현재의 불황을 이겨낼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기호2번 전병준 후보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SNS를 통한 적극적 홍보 활동과, 젊은 세대들을 통한 대천해수욕장을 알리는 지역사랑 캠페인을 추진하며, 회원 중심적 대천관광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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