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남포면 특수시책
2025년 남포면 특수시책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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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건강관리프로그램 서비스 추진

- 35개 경로당 찾아 건강관리와 복지상담 등 적극행정 앞선다.

- 기초검진(혈압 혈당 측정),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경로당 건강관리모습 사진

 

남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기)에서는 지난 21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로당 건강관리프로그램은 남포지역의 35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검진(혈압, 혈당 측정), 치매 예방, 맞춤형 복지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능력과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남포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복지서비스 체감도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김종기 남포면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여 주민들의 건강욕구를 충족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보건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