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포농협(조합장 김석규)은 1.24.10:30.조합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2기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 및 잉여금처분의 안 △비상임원(이사)선출의 안 △당면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포농협은 결산보고에서 교육지원사업으로 △벼 직파재배,밀,이모작,논 타작물 재배 등으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 기여△영농자재,비료,종묘지원 △장제비 플랜보험가입지원700만원 △조합원자녀장학금700만원 △농업인 안전보험지원3600만원 △영농자재교환권 1억6백만 원 △농약구입1억3천만 원 △무인방제2천9백만 원 △배추종묘지원 △총회상품지원 △취약농가 밑반찬 지원 등 총9억2천7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신용사업으로는 예수금 합계는 944억2천4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59억5천5백만 원의 증가 하였으며,대출금도 전년대비40억 원이 증가하여 대출금 잔액성장을 이루었으며,농업인 안전보험 등 보험료총액은 23억5천5천5백만 원의 실적을 달성하였고 농작물재해보험금은 610건에서16억2천1백만 원을 지급하였고,기타 구매사업,판매사업,이용사업,농기계은행사업등을 운영하여 총63억4천1백만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남포농협은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였고 전기이월금1억7천3백만 원과 당기순이익 6억7천5백만 원을 합쳐 8억4천8백만 원의 처분 전 이익잉여금을 법정적립금8천5백만원과 사업준비금으로1억7천만 원을 적립하였고,조합원의 출자배당금으로2억2천3백만원(평균출자의3.3%),이용고 배당금1억7천2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김석규 조합장은 당면업무보고를 통해 남포농협 보령머드지점 및 마트신축공사를 2월에 착공하고 알찬열매를 뜻하는 아람과 지역공동체라는 두레의 의미를 담는 새로운 브랜드를 보령지역에서 최초로 출시하여 사업추진에 결의를 다졌으며, “남포농협이 여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협조의 덕분이라며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발판 삼아 올해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더욱더 크게 도약하여 조합원들께 보답하는 사업들을 더욱 확대하여 남포농협이 농산물유통의 메카로 거듭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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