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단법인 한내문학 협의회(회장 최양희)는 지난 21일 고유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면서 화합의장을 마련했다.

문협인들은 월례회의에 이어 금년의 문학행사를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며 즐거운 마음으로 척사놀이에 빠졌다.
도냐, 모냐 윷가락을 던지면서 커진 목소리에 옛 추억을 담아내며 어느 편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겨운 시간속에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날 최양희 회장은 “이렇게 정열적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며 금년 한해가 지역사회 정서를 선도 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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