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 지원 위해 민주평통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이현철 자문위원((주)백두컨테이너 대표)은 1월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임상완(이하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현철 자문위원(사진의 왼쪽에서 세 번째)과 임상완 협의회장(오른쪽 끝), 이필우 북한이탈주민 지원분과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백두컨테이너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은 ㈜백두컨테이너 대표인 이현철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이현철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민주평통과 북한이탈주민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민주평통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는 2025년에도 북한이탈주민과의 멘토링, 북한이탈주민과의 통일공감 사업과 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ㅁ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