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령뉴스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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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4.12.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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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보령뉴스 발행인 방덕규

 

그 어느해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끝도없이 암울한 긴 어둠에 터널의 연속이었습니다.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가 대치하며 헐뜯고 비방하는 현 상황도 한이 맺히고 가슴이 아픈데  일인데 이나라가 어찌하여 국민과 국민사이가 되었는지....!

온 국민들이 진영논리에 취해 둘로 갈라져 서로 헐뜯고 저주하는 그런 사이가 만들어 졌는지''''!  

위정자들의 거짓과 위선, 현옥의 정치에 온국민들이  최면에 걸려 빠져들게 되고...!

 

지금 이 나라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  희망의 길로 가는것일까?!

아니면 멸망의 길로 가는것일까?!

온 국민의  마음에 큰 상처가 더 깊어진 한 해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겐 다시 새로운 한해가 주어졌습니다. 

을사년(乙巳年)의 밝은 해가 떠 올랐습니다.

보령시민과 국민이 염원하는 어둠의 터널이 걷히는 그날이 이제 속히 다가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변해야죠!

위정자들이 먼저 올바르고, 정직하고, 부끄럼 없는 그런 위정자들로 변해야죠!

그러면서 국민들을 포용하고 미래가 있는 그런 희망의 나라로 이끌어 가야죠!

국민이 위정자들을 걱정하는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이젠 반복되선 안되죠!

 

우리국민들, 보령시민들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마음, 질투하는 마음, 이 모든 악한 마음을 다 떨쳐내고 사랑의 마음 을 듬뿍 담고 진영 간의 논리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가 되어 이 어두운 터널을 속히 빠져 나갑시다.

얼마나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리고 보령시 입니까!?

다시 우리모두 힘써 마음을 다해 한몸을 이루어 살기좋은 보령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다해 봅시다.

저희 보령뉴스는 그런 한해를 이루어가는데 힘써 앞서가는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보령시민 여러분!

보령뉴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사년(乙巳年)아침 

(주)보령뉴스 발행인 방덕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