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통합 보령시 30주년 준비하는 미래 공존 프로젝트 -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단장임인식)은 2024 국가유산청 출범과 2025년 통합 보령시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 공존 프로젝트 "보령의 국가유산 가치로 미래의 길을 찾다" 라는 행사가 12월 1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령시민 400여 명 한국중부발전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령시민의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산을 통하여 보령시 탄생30주년의 역사적인 준비와 미래 보령시의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는 ▶1부 보령의 진품명품을 찾아라, ▶2부 보령의 역사 논문 저자는 말한다. ▶3부는 보령의 문화유산 명사는 말한다,▶ 4부는 제6회 대동전통문화대상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국가유산 가치의 이해와 참여가 보령시부터 들불처럼 일어나 국내와 해외까지 진출을 목표로 지킴이들의 역량을 확대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5년 통합 보령시 30주년 행사를 견인하며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날 전국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인식 봉사단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보령을 위해 봉사단은 보령시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일보령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며 더 나아가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활용하여 만세보령,OK보령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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