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마라톤 클럽(회장이일우)은 11일 15:00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보령 종합경기장을 찾아 선수8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1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육상꿈나무는 동대초·남포초·대천중·대천여중 선수로 내년 충남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로 메달 획득을 위해 추운 겨울에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을 하고 있다.

이일우 회장은 선수들에게 “내년에 충남소년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 보령시 대표로 출전하여 목표하는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체력향상과 기능 연마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 선수 황**는 “보령마라톤 클럽에서 장학금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여 꼭 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들 꿈나무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새해에는 보령을 대표하여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보령시의 육상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