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종합2위 달성 자축



남포면 체육회(회장 박용호)는 30일(토) 17시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만세보령문화제 참가 선수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전·현직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포면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체육회 이대형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종합2위 달성 자축과 남포면 체육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전 남포선수들의 활동 모습에 대한 영상을 청취하며 뜨거웠던 열기 속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사무국장은 만세보령문화제 성과 발표에서 제기차기 등 13개 종목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16개 읍·면·동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하였다며, 이는 이날 종합운동장에 찾아온 700여 명의 남포면 주민들의 힘찬 응원과 성원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박용호 회장은 김원규 고문 외 4명의 역대 체육회장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을 전달하고, 보령문화제 행사에 기여한 조남진 부회장 등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용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남포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자며 올 한해의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염창호 남포 면장은 행복남포 체육발전을 위해 힘쓴 남포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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