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31일(목) 행복남포 사랑 찬(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위원들은 무생채, 고추무침, 코다리조림, 된장깻잎 등 4가지 반찬으로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사업대상자 28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었다.

염창호 남포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하여 삶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원들의 나눔 봉사에의 가치를 치하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