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70여 명
글라스아트 타원거울 ·글라스아트 방패시계 만들기
장애학생들의 진로연계교육과 여가 생활 기여
글라스아트 타원거울 ·글라스아트 방패시계 만들기
장애학생들의 진로연계교육과 여가 생활 기여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4학년도 ‘찾아가는 장애학생 문화예술 교실’을 실시한다.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70명이 참여하여 운영되는 ‘찾아가는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은 장애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적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글라스아트 타원거울 만들기, 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는 글라스아트 방패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태희 교육장은 "문화예술 교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진로연계교육과 여가 생활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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