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면장염창호) 달산3리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는 9.25(수)10시 달산3리 마을회관 꽃향기 공원에서 ‘꽃향기 축제’를 마련하고 마을 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의 성과를 자축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향기풍물단의 풍물 한마당으로 축제의 장을 시작한 잔치는 추진위원장(김시능)의 사업성과 보고와 염창호 면장의 축사에 이어 밸리댄스,에어로빅.라인댄스, 난타 등의 흥겨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시능 추진위원장과 장명진 마을 이장은 “‘마을 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을 주민이 마음을 모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고 발전시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염창호면장은 “달산3리 마을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업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마을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달산3리 마을 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농촌지역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행복한 달빛P/G, 업사이클링 교육, 국내 선진지견학, 달빛동백축제, 달빛동백달력 등 지역역량강화 등을 통해 생활여건 개선 및 주민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